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빼앗긴 세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시적 표현인 빼앗긴 세대 혹은 도둑맞은 세대(Stolen Generations), 빼앗긴 아이들(Stolen Children)은 [[백호주의]] 시절 [[호주]] 정부와 기독교 교회 등에서 [[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]]과 토레스 해협 제도 원주민들의 아이들을 부모들에게서 강제로 빼앗아 기숙학교에 강제로 수용하여 소위 "문명화 교육"을 시행한 정책 및 그 희생자들을 지칭한다. 대체로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시행되었다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미 1880년대부터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. 호주의 [[흑역사]] 중 하나로 "[[호주 원주민|원주민]]을 개화한다"는 명목 외에도 호주 원주민들의 혈통을 [[백호주의|백인 사회에 '''완전히 흡수시키는''' 목적]]과 백인들의 노동력을 대체하려는 불순한 목적도 있었다. 이 과정에서 약 10만여 명이 입양되거나 수용소로 끌려갔으며 원주민 언어는 금지당했고 부모들이 찾지 못하도록 아이들은 어디로 보내졌는지 알 수 없게 되었을 뿐더러 방문과 편지조차 금지되었다. 이 중에서 신체적, 정신적, 성적으로 학대당한 아이들도 수두룩했고 상당수가 성인이 되어서도 [[PTSD]]에 시달리거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 하게 되었으며 백인 사회에서도, 원주민 사회에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아 외롭게 사는 사람들도 많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